"지역가입자분들은 꼭 보세요" 건강보험공단이 숨기고싶어 하는 건강보험료 확 줄이는 방법 5가지

물가만큼 한해한해 오르는 것이 세금입니다. 건강보험료도 마찬가지 인데요. 건강보험료를 합법적으로 대폭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활용해서 건보료 부담 확 줄여보세요.

건강보험료 줄이는 방법 5가지

 

1. 가족구성원을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로 등록

직장가입자의 배우자, 직계존속, 직계 비속 및 그 배우자를 피부양자로 등록하는 방법입니다. 형제 / 자매까지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는데요. 소득이 없는 가족구성원을 피부양자로 등록한다면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일정 수준의 소득 또는 재산이 있을 경우 피부양자 등록이 불가합니다. 자격 기준을 확인해 보세요.

 

피부양자 인정기준 확인하기

 

 

2. 임의 계속가입제도 활용

퇴직한지 2개월이 지나지 않은 분들이 활용하면 좋은 방법으로 임의계속가입을 신청하면, 지역가입기준으로 건보료를 납입하지 않고 직장가입 기준의 보험료를 3년간 납입하게 되어 건보료가 상승하게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임의 계속가입 신청방법

3. 차량을 1600cc이하 소형차로 변경

소유하고 있는 차량이 아래와 같은 경우 보험금 산정에 큰 영향을 주어 건보료가 상승하게 됩니다. 차량을 1600cc 이하의 차량으로 변경하여 건보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보험료 상승 차량 기준

*구입한지 9년미만,

*시가 4천만원 이상,

*비생계형 차량,

*1600cc초과 차량

 

 

​4. 연금소득 / 금융재산 비중 높이기

건보료산정에서 부동산은 금융자산보다 불리하게 적용됩니다. 토지/주택/건물 등은 건강보험료 산정에 포함되나 금융자산은 산정 시 포함되지 않으므로 적극 활용하면 좋습니다.

만약 금융자산이 많은 경우 개인퇴직연금과 연금저축 등 절세금융상품 활용하는 비중을 키우는 것이 건보료 산정에 유리합니다.

5. 건보료 조정신청하기

만약 폐업, 자산 매각 등으로 소득 또는 재산이 줄었다면 즉시 건강보험료 조정 신청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소득발생시점 또는 재산 취득시점과 건강보험료 부과 시점 까지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시차가 발생하므로 건강보험료 조정신청을 통해 추가로 건보료를 납부해야할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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