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빨리 고장난다"는 잘못된 사용 습관 5가지

잘못된 사용 습관으로 핸드폰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 정보를 확인해보시고 고가의 핸드폰 될 수 있으면 오래 쓰셨음 좋겠습니다.

 

 

1. 핸드폰 배터리 '0' 될때까지 쓰시면 안되요.

 

가끔 귀찮아서 휴대폰 배터리가 다 나갈때까지 쓰기도 하는데요. 사실 옛날 휴대폰 배터리(니켈 성분)는 0%까지 완전히 방전시켰다 충전해야 좋았어요. 하지만 이렇게 했다간 요즘 휴대폰은 오히려 배터리 수명에 악영향을 줘서 줄어들어요. 최소 20% 남았을때 충전을 해줘야 배터리가 오래갑니다. 

 

2. 유리세정제로 휴대폰 닦으면 안되요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휴대폰 소독 자주 하시죠. 알코올 소독이면 되는데요. 하지만 욕실거울이나 유리창 닦는 유리세정제는 안되요. 휴대폰 스크린 위에는 특수코팅이 입혀져 있어 물이나 지문이 덜 묻는건데요. 유리세정제는 이런 코팅을 녹여버리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3. 휴대폰 충전단자 날카로운것으로 청소

휴대폰 충전기 인식이 안될때 충전단자 부위 먼지 청소한다고 이쑤시개나 바늘로 쑤시는데요. 괜히 잘못하면 충전단자가 고장나는 원인이 되고요. 쿡쿡 쑤시다 중요한 방수 기능이 손상되기도 한답니다. 잘 모르면 서비스센터 가는게 가장 좋아요.

 

4. 자동차 USB 휴대폰 충전하기

자동차에 달린 USB 포트는 원래 MP3 넣어서 노래 들으라고 있는 건데요. 요기에 휴대폰 충전을 하려고 하면 되다 말다 징징거리고 자칫 휴대폰이 먹통되기도 한답니다. 휴대폰 충전은 시거잭을 사용하라고 하네요.

 

 

 

5. 충전기 선 억지로 끼우기

충전기 USB선 뺐다 낄때 아래 위 방향이 있죠. 이거 은근히 잘 안맞거든요. 그래서 억지로 끼우다 고장나서 서비스센터 방문하는 고객들이 심심찮게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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